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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소방시험 후기 어떻게 달라졌나

독공사 2022. 4. 9. 22:13

 

 

4월 9일 소방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신 수험생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9일 오전 전국 75개 시험장에서 실시된 소방관 채용 필기시험에 3만1773명이 응시하면서 87.9%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도 응시율 87.8%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필수 과목은 총 5가지이며 2022소방시험 후기에 대해 함께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기존 한국사 및 영어와 함께 필수 과목이던 국어가 제외되었습니다.

 

 

▼ 소방공무원 시험 합격컷 평균 최종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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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과목이던 소방학개론 및 행정법총론, 소방관계법규가 추가됐습니다. 수험생 중 코로나19 확진 또는 격리자는 299명이었다. 이들은 따로 마련된 30개 시험장에서 동일하게 시험을 치렀다고 합니다. 필기시험 가답안은 이날 오후 4시에 공개되었습니다. 관련 문의는 오는 시험 중에서 10일 자정(밤 12시)까지 해당하는데 119고시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9일에 발표합니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서 체력 및 면접 시험을 거쳐서 7월 29일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됩니다. 최종합격자는 중앙 및 지방소방학교에서 24주간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뒤 각 시·도본부에서 근무할 예정이입니다.

 

 

2022년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9일에 진행된 가운데 가답안이 공개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7일 신규 소방공무원 3814명을 선발하는 2022년도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금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공채 1,947명 선발예정에 2만 5,467명이 출원하고, 13.1대 1의 경쟁률, 경채 1,827명 선발예정에 1만 684명이 출원했고 특히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매 과목 40% 이상입니다.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의 득점자 중에서는 선발예정 인원 규모에 따른 배수 범위에서는 성적을 고려해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부터 차례로 결정되며 5월 9일 발표됩니다. 필기시험 이후에는 체력시험(5월10일~6월10일) 및 면접시험(6월15일~7월15일)을 진행한 뒤, 최종적인 합격자는 7월 29일 119고시 및 소방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됩니다.

 

 

4월 9일 오전, 금년도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큰 폭의 과목개편으로 실시됐습니다. 특히 응시생들은 수험가 전망대로 소방학개론에서 높은 난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전체적인 체감난도 상승을 이끌었다는 반응들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답가안이 궁금하시면 상단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특히 지난해까지 국어, 한국사, 영어 필수 3과목과 소방학개론, 행정법총론, 소방관계법규, 사회, 과학, 수학 중에서 선택 2과목으로 시행했던 소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올해부터 한국사, 영어, 소방학개론, 행정법총론, 소방관계법규 필수 5과목으로 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택과목 득점의 조정점수 산출방법에 의한 조정점수 적용이 폐지됐다.

 

 

▼ 2022 소방공무원 합격선 총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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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지구 75개 시험장에 의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11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치러진 공채시험의 경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방학개론 과목에서 응시생들이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응시생 분들의 반응에 의하면 "이번 시험에서 과목이 개편되면서 전문과목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고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 하지만 소방학개론이 이 정도로 어렵게 나올 줄을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문제를 풀며 내려갈수록 당황스러웠다는 그는 원래 어렵고, 공부량이 많은 과목입니다. 복병이지만 의외의 난도에서는 올해 시험에서도 소방학개론이 합격 여부에 최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과목보다 열심히 했던게 소방학이었는데, 4~5개 문제는 어렵고 헷갈렸기 때문에 자신있게 풀지를 못했던 것 같다. 도대체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출제자분들이 원망스럽다"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다소 의견이 분분하지만 법과목들은 비교적 무난하고 쉬웠다는 반응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소방관계법규는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내용 중심 위주로 출제됐습니다.

 

 

행정법총론 또한 개인정보보호법 등 법률문제 서너개 및 그 외 기본적인 판례들로 구성되어 있고, 출제되면서 무난했다는 견해가 많았습니다. "법과목은 특별히 어렵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평소 학습량만큼 성적이 이뤄질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행정법총론에서 "2~3문제가 제법 애매했던 것 같은데 출제 자체가 애매한 것이지 학습이 부족해서 그런지 뭔가 명확하게 풀 수 없었던 같습니다. 소방학개론에 더해 또 다른 복병이 될 수도 있을 듯하다”고 말했습니다.